그리스 문제_ 우리의 미래는 아니겠지
연금이 퇴직 전 5년 대비 100-110%
현재 12%정도가 국민연금을 받고 있다.
제일큰 문제, 공무원의 말도안돼는 수당.
팩스 보낼때. 정시출근. 층간이동 시. 손씻을시 수당이 나온다지;;
9만명넘는 유령연금. -관리소홀로 망자에게도 연금이 계속 나오고...
퍼주기만 하고 관리가 안돼는 구조를 계속 방치했다고 밖에 볼수 없다.
시작은 정치권.
2차대전 이후 불공정 표거래가 관행으로 일삼음.
부정투표와 부정 직접 복지를 요구하는등. 상호간의 부정부패가 쌓이고 싸여왔다.
정치인은 복지를 말하고 국민도 마냥 복지를 받기를 원했다.
그러다 국가 재정에 구멍이 나면서 정치인들이 선택한것은 불필요한 기관의 폐지가 아닌
대규모 구조조정과 세금인상이었고 국민 혼란은 당연한 결과였다.
그리고 이어진 버스 철도 선박 택시 전기 항공 노조 파업 ..헐;;
노동자들은 선택의 여지조차 없어졌다.
그들에게 남은것은 권리를 지키려는 습성뿐이다.
파산신청을 하는데 세무서 직원이 2천만원을 요구하거나.
의사가 뒷돈을 요구하는것은 기본이요 경찰도 마찬가지다.
법의 공정성과 믿음이 사라진 것이다.
국민의 1/4이 공무원인 그리스.
정식 국가 고시 실시는 고작 2년여 밖에 되지 않았다네.. 헐;;
대부분인맥으로 자리를 꿰차왔다는 말이다.
법의 불공정으로 자영업이나 기업에서도 탈세는 당연한 관행이되었다.
그래서 나타난 현상이 월급 불평등- 대책없어--;
유로좀 13개중 마지막 등록국가.
화폐만 같고 세금 정책은 제각각이 문제였을까.
유로존의 실폐가 그리스에서 드러난꼴이다.
흥청망청 써버린 국고와 공정한 리더쉽 부재 그리고 유로존 시스템의 불균형..
평생 열심히 일한 결과가 마지막으로 받은 퇴직금을
올라도 너무 오른 전기세를 내는데 다 쓰게 생겨버린 현실이다.
연금도 그나마 깎였다.
죽음을 선택할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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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위기 상황에 가장 처음 맞닥들이는 위험이 바로 의료문제라는걸 알았다.
진료 처방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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