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wa 2011. 2. 21. 16:48

장점: 좋은 분들이 많다. 예전엔 거래처였지만, 지금은 아는 아저씨들, 낡고 오래됐다, 

단점: 음식값이 너무 비쌈,  

없어야할거: 정신나간 대학생들,  바가지

있어야할거: 인심, 깨끗한 맛집,

좋은사람: 거래처사장님들,

나쁜사람: 유팀, 아랫층 출판사 여성들, 프린트카페, 내 핸드폰 전달해준 퀵,  

모든것: 첨엔 그 인쇄 공장에서 인쇄할때 나는 심한 탁음이 무서웠는데, 들을수록 좋아졌다.
삼발이가 좋다. 서울에 와서 가장 먼저 정을 붙인 곳이라 그런가,, 지금 그곳에 가면 기분이 왠지 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