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이나, 창이 다닐때는 물론 스트레스도 받고 짜증도 많이 날떄가 있긴 했지만,,
그래두 늘 자신감이 있었는데,,, 그야말로 근자감,,
아,, 이제 진짜 일을 하는거구나란 생각,,,
아이폰보다 더 중요한,, 내 능력, 내 실력,,
그건 원래부터 없던거였다.
갖고 있던걸 잃어버린것도 충격이지만,
갖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단한번도 가져보지 못했던 걸 그동안 내꺼라고 착각했던 건
말할수 없이 충격적이고 비통하다.
하지만, 쫄지말자!
내꺼가 아닌걸 알았다면, 이제부터 찾아내면 된다.
내꺼가 분명히 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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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0 쫄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