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를 매일같이 드나든지도 3년이다.
그동안 단 한번도 이 동네에 애착따위를 느껴본적도 없었는데,, 이제좀 가져보려한다.
왜냐면,, 생각해보면 그냥 지나치기엔(그것도 몇년을) 너무 흥미로운,, 다른 도시에선 결코 볼수 없는 재밌는 풍경이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생각했다,, 나는 지금 정말 오랜시간 이 동네를 여행하고 있다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거치는 골목이다. 충무로 8번출구로 나와서 뒷골목으로 가면,
한편은 유흥주점과 식당, 맞은편은 온갖종류의 출력소와 인쇄 후가공집이 쭈욱 늘어서있는 골목이다.
저 뒤로 보이는 거대한 상가는 옛날부터 아주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진양상가이다.
아까그 골목을 쭉 따라 한 70m쯤가다보면 우측으로 뻗어난 골목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골목이랄까?ㅋ 암튼 쭈욱 따라 내려가며는 지류도매소매집, 소량인쇄하는집이 아주 작은공간에 다닥다닥 붙어있다.

그동안 단 한번도 이 동네에 애착따위를 느껴본적도 없었는데,, 이제좀 가져보려한다.
왜냐면,, 생각해보면 그냥 지나치기엔(그것도 몇년을) 너무 흥미로운,, 다른 도시에선 결코 볼수 없는 재밌는 풍경이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생각했다,, 나는 지금 정말 오랜시간 이 동네를 여행하고 있다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거치는 골목이다. 충무로 8번출구로 나와서 뒷골목으로 가면,
한편은 유흥주점과 식당, 맞은편은 온갖종류의 출력소와 인쇄 후가공집이 쭈욱 늘어서있는 골목이다.
저 뒤로 보이는 거대한 상가는 옛날부터 아주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진양상가이다.
아까그 골목을 쭉 따라 한 70m쯤가다보면 우측으로 뻗어난 골목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골목이랄까?ㅋ 암튼 쭈욱 따라 내려가며는 지류도매소매집, 소량인쇄하는집이 아주 작은공간에 다닥다닥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