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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2.25 밴드의 폐해
밴드를 시작하면서
분명히 밴드를 시작하면서 생긴 피해가있다!
음,,!!
노래를 듣는게 즐거움보다는 약간,,
아니쫌 많이 스트레스가 되는것 같다.
물론 합주를 하지 않는 곡들은 편하게 좋아할수 있긴하지만,,
지금 막 강현민의 '늘'을 듣는데 예전에 가졌던 좋았던 감정은 사라지고,,, 합주때 느꼈던 스트레스만 잔뜩다가왔다.
분명 합주와 깊은 관련이 있는 엄청난 문제점이다.
음,, 이젠 쫌 합주곡들 엠피도 듣고싶지 않다..
얼마나 많이했다고 이러는가도 싶지만,
시간이 지나 합주의 횟수와 합주곡들의 횟수가 늘어날수록 즐기는 음악보다는 스트레스로 느껴지는 으악들이 많아질거라 생각하니 끔찍하다..
마치 내가 그림좀 배웠다고 미술관에서 그림을 볼때 쓸데없는 것까지 보고 평가하면서 작품에게 순수다가서지 못하도록 하는 유희의 지식적 앎에서 오는 불편함과 비슷한것같다.
나는 음악을 즐기고 싶지 합주의 여러 문제들로 스트레스를 받고싶지는 않다.
그게 오늘까지의 내 결론이다.
물론 아직 밴드를 당장 그만둘것인가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린건 없다.
음..
하지만 분명 뭔가 흐릿해졌고 불편해졌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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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on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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