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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신나서 시작하신했는데
진짜는 아직 시작하지않았다..
대화불통으로 내보낸 드럼을 채우기위해 본 오디션에
네명이나 왔었지만 우리가 선택한 사람은 우리를 보기좋게 거절했고,
나머자세명의 실려과 성격의 부조화는 우리에게 누구도 선택할 수 없게 만들었다..
건반문제도 만만치 않다..
첨부터 합류하기로했던 아이는 합주시간을 펑크내면서 팀원의 불신을 샀고 내치려던 차에 한명이 또 그 아이에게 합주가 가능한 상황이되면 다시합류하라면서 유예기간을 허락하는 등 지키지도못할 약속으로 맴버들에게 혼란을 주는가 하면~ 결국 그 아이는 합주한번 해보지도 못하고 명백하게 짤렸다.
결국 지금 우리팀엔 기타 두명, 베이스 한명, 보컬 나 한명 만이 남았지만 합주를 이어가긴 어려운 상황이다.
흔한 시작은 마냥 좋았는데 진짜 임하여서 완성되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다.
그동안 난 연습이나 좀더 하고, 선곡좀 다 해놔야겠다.
ㅎㅎ 그래도 이런 고민들을 같이 할수있는 팀원들이 있어서 아직까진 참~ 행복하다 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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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on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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